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美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

장도민 기자 2021. 10.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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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데브시스터즈킹덤(개발 스튜디오)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날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현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6시간 뒤인 밤 11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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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모바일인덱스 기준). © 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데브시스터즈킹덤(개발 스튜디오)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8일 오전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했다.

같은날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현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6시간 뒤인 밤 11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현재는 6위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61위를 기록 중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생각했던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이 현지 공략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며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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