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8일 만에 10명대 확진..최근 1주일간 하루 29.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20일 가까이 만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명대에 그쳤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 첫날인 전날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1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추석 연휴기간이던 지난달 21일 16명 이후 18일 만이다.
지난 7∼8일 대전지역 확진자 61명 중 25명이 학생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20일 가까이 만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명대에 그쳤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 첫날인 전날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10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추석 연휴기간이던 지난달 21일 16명 이후 18일 만이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은 총 208명으로, 하루 29.7명꼴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친구·가족 간 접촉을 통한 초중고생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일부터 서구 중학교 3곳에 다니는 3학년 친구 8명이 확진되고, 초등생 가족 1명도 감염됐다.
지난 7∼8일 대전지역 확진자 61명 중 25명이 학생이었다.
한편 전날까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2만6천7명 가운데 90.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67.3%다.
cobra@yna.co.kr
- ☞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 ☞ "오페라 공연중 장식물 떨어져 배우 1명 사망"
- ☞ 성매수하고 환불 요구하자 알선업자, 둔기로…
- ☞ 배우들 열연에도 '인간실격' 시청률 저조…너무 무겁나
- ☞ 불법영업 유흥주점 단속 현장…배우 최진혁이 왜 나와?
- ☞ 유명 유튜버, 조명 불법으로 사용해 희귀조류 야간 촬영 논란
- ☞ 백신 맞기 싫어서…세계 미인대회 포기한 미스 네덜란드
- ☞ "나는 신이다"며 한의사 속여 수십억 뜯은 50대
- ☞ 한국인 커피사랑 이유 있었네…사망위험 24∼28% 낮추는 효과
- ☞ '박원순 유족 대리' 정철승 변호사 성폭행 혐의 피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