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88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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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조지 후쿠나가)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일 8만1,9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0일 연속 1위를 달리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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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조지 후쿠나가)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일 8만1,9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 5,234명.
지난 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0일 연속 1위를 달리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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