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2명 등 경북서 45명 확진자 발생..대부분 확진자 접촉

정우용 기자 2021. 10.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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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9명과 무증상으로 한 선제 검사에서 2명, 유증상으로 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1명 등 1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와 접촉해 고령 8명, 구미5명, 경주·칠곡 각 3명, 영천·상주 각 2명, 문경·군위 각 1명 등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2명, 태국마사지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등 5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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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5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924명으로 늘었다.

경산12명 ,고령 8명, 구미·포항 5명, 경주·칠곡 3명, 영천·상주 2명, 문경·군위 1명 등이다.

대부분이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9명과 무증상으로 한 선제 검사에서 2명, 유증상으로 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1명 등 1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와 접촉해 고령 8명, 구미5명, 경주·칠곡 각 3명, 영천·상주 각 2명, 문경·군위 각 1명 등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2명, 태국마사지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등 5명이 감염됐다.

김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한 2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3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5.1명으로, 현재 32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경북도의 예방접종률은 1차가 77.3%이고 접종완료는 61%에 달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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