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도움 요청..박하나 서우진 친母였다[종합]

안윤지 기자 2021. 10.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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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서우진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져 '신사와 아가씨'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회는 시청률 24.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토요일 모든 방송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을 불러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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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 캡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도움의 손길..박하나 서우진 친母였다[종합]

배우 박하나가 서우진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져 '신사와 아가씨'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회는 시청률 24.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토요일 모든 방송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지현우(이영국 역)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이세희(박단단 역)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을 불러 대화를 나눴다. 박단단은 지난밤 이재니(최명빈 분)의 일로 이영국에게 격분했던 일 때문에 야단을 들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영국이 오히려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기도. 이영국은 자신의 속마음을 박단단에게 내비치는가 하면, 그녀의 엉뚱함에 피식 웃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영국은 하교 후 오락을 하고 있는 박단단과 이세종(서우진 분)을 목격했고, 두 사람에게 호통쳤다. 그를 마주한 박단단은 놀라 넘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세종은 아빠의 오락 금지 선언에 단단히 토라졌고, 이영국은 박단단의 도움으로 다시 화해를 할 수 있었다. 예전처럼 화기애애한 부자(父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세종이 입양아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여기에 조사라(박하나 분)를 따라다니는 어둠의 그림자 진상구(전승빈 분)가 등장해 긴장감을 조성,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사라는 진상구가 과거에 자신이 임신했었던 사실을 언급하자 놀랐고, 그의 따귀를 때리며 분노했다. 그가 자리를 떠나자 극도로 불안에 떠는 조사라의 모습은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더욱이 이세종이 조사라의 아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방송 말미, 애나 킴(이일화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다음 회를 향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회장 이영국과 각별한 사이인 그녀의 귀국 소식이 들린 것. 그날 밤 박수철(이종원 분)은 갑작스레 자신을 떠났던 지영(강세정 분)의 꿈을 꿨고, 애나 킴은 자신을 마중 나온 그의 얼굴을 보고 놀란 듯 휘청거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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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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