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美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TOP10 기록

백민재 기자 2021. 10.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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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미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TOP10에 올랐다.

앱애니 기준, 10일(한국시각) 현재 '쿠키런: 킹덤'은 미국 게임 매출 순위 7위를 기록 중이다.

'쿠키런: 킹덤'은 미국 구글 플레이에서는 매출 61위를 차지했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1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 당시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33위 및 RPG 장르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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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업데이트 통해 영어 버전 보이스 적용하면서 미국 공략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미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TOP10에 올랐다.

앱애니 기준, 10일(한국시각) 현재 '쿠키런: 킹덤'은 미국 게임 매출 순위 7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캠페인 시작 직후에는 매출이 3위까지 올랐다. '쿠키런: 킹덤'은 8일 오전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섰다.

'쿠키런: 킹덤'은 미국 구글 플레이에서는 매출 6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의 인기작 '서머너즈 워'가 62위를 유지 중이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1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 당시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33위 및 RPG 장르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업데이트 기점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는 쿠키 캐릭터와 성우진이 출연한 사전 홍보 콘텐츠가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캠페인 시작 전부터 이미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성공적인 진출이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졌던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이 현지 공략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이끌어낸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시장인 만큼 현지 흥행을 더욱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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