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에게 발롱도르 투표 NO.. 그럼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발롱도르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라이벌 의식을 잃지 않았다.
메시는 "우리 팀에는 내가 투표할 두 명의 선수가 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다. 또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과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도 좋은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현재 우승 타이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라고 발롱도르 투표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발롱도르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라이벌 의식을 잃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메시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시는 “우리 팀에는 내가 투표할 두 명의 선수가 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다. 또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과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도 좋은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현재 우승 타이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라고 발롱도르 투표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호날두는 거론 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메시는 호날두를 패싱했다.
메시 역시 이번 발롱도르 강력한 후보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며 대표팀 첫 타이틀 기쁨을 맛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리뉴가 품었던 호날두 라이벌, “돈 보고 중동 이적, 인생의 큰 실패”
- 케인, 맨시티 못 가겠네...이 선수 830억에 품는다
- ‘520조’ 뉴캐슬 구단주, 마음먹으면 ‘호날두 8355명’ 살 수 있네
- “베트남에 멀티골 우레이는 中 영웅, 빅리그 뛸만하네” 극찬
- ‘홈 무패’ 벤투호, 아자디 징크스 깨러 간다… 전세기로 이란 출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