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여성 배움터' 전북도립여성중고 신입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인 여성 배움터인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만학의 꿈을 가진 신입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만 19세 이상 여성이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로 중등 30명, 고교 30명을 선발한다.
전북도는 1998년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로 도립여성중고를 설립해 올해까지 1천4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성인 여성 배움터인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만학의 꿈을 가진 신입생 6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만 19세 이상 여성이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로 중등 30명, 고교 30명을 선발한다.
재학생은 학비 면제와 장학금, 자격증 취득, 대학교 진학 등의 혜택을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일반 학교와 동일 학력을 인정받는다.
전북도는 1998년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로 도립여성중고를 설립해 올해까지 1천4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매년 졸업생의 60% 이상이 상급학교로 진학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학 관리팀(☎ 063-290-6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 ☞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 ☞ "오페라 공연중 장식물 떨어져 배우 1명 사망"
- ☞ 배우들 열연에도 '인간실격' 시청률 저조…너무 무겁나
- ☞ 성매수하고 환불 요구하자 알선업자, 둔기로…
- ☞ 불법영업 유흥주점 단속 현장…배우 최진혁이 왜 나와?
- ☞ '박원순 유족 대리' 정철승 변호사 성폭행 혐의 피소
- ☞ 스타벅스 트럭 시위 측, 민노총 '손짓'에 거절한 이유는
- ☞ 백신 맞기 싫어서…세계 미인대회 포기한 미스 네덜란드
- ☞ 한국인 커피사랑 이유 있었네…사망위험 24∼28% 낮추는 효과
- ☞ 홍라희 등 삼성일가, 상속세 내려 2조원대 삼성 주식 판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