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계륵', 내년 여름 리버풀이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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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계륵 우스만 뎀벨레.
2017년 8월 뎀벨레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무려 1억500만 유료(약 1400억원).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세 뎀벨레는 실망스러웠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재계약 이후, 이적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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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계륵 우스만 뎀벨레.
2017년 8월 뎀벨레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무려 1억500만 유료(약 1400억원).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세 뎀벨레는 실망스러웠다.
경기력 자체는 임팩트가 있었지만, 부상이 많았다.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재계약 이후, 이적을 원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리버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지 매체 팀 토크는 10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우스만 뎀벨레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여전히 젊다. 24세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폭발적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부상이 많다. 일단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지는 의문이다.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뎀벨레의 잠재력이 폭발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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