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만원' 상생소비지원금, 5부제 종료.. "기한 놓치면 자동 소멸"

노유선 기자 2021. 10.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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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상생 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의 시행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생소비지원금 제도는 월간 신용 또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방식은 개인이 상생소비지원금 신청할 때 지정한 전담카드사를 통해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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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의 시행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상생 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의 시행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신청하는 5부제가 지난 8일 종료됨에 따라 9일부터는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상생소비지원금 제도는 월간 신용 또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시행 기간은 내달부터 두 달간이며 한도는 1인당 월별 10만원이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중 4~6월 중 본인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경우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3만원)를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지급방식은 개인이 상생소비지원금 신청할 때 지정한 전담카드사를 통해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 지급일은 매월 15일이다. 캐시백 사용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캐시백은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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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your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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