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뒷담화] 매 주 〈시사IN〉을 읽고 별점 평가를 매길 수 있다면?

김은지 기자 2021. 10. 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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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합병호이자 창간기념1호였던 〈시사IN〉 제731·732호와 지금 보시고 계신 창간기념2호인 제733호에는 지면 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

지난여름 〈시사IN〉 지면 개편 TF가 꾸려졌다.

코너 개편만이 아니라 독자와 연결하는 지면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다.

제731·732호, 제733호에만 특별 페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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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담화]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은 〈시사IN〉 기사의 뒷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담당 기자에게 직접 듣는 취재 후기입니다.

한가위 합병호이자 창간기념1호였던 〈시사IN〉 제731·732호와 지금 보시고 계신 창간기념2호인 제733호에는 지면 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 지면의 가장 마지막을 확인해보세요. 엽서 형태로 삽입한 페이지를 디자인한 최예린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기획된 페이지인가?

지난여름 〈시사IN〉 지면 개편 TF가 꾸려졌다. 코너 개편만이 아니라 독자와 연결하는 지면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소속된 미디어랩 업무이기도 했다. 전에 미술팀에서 근무해서 자연스레 해당 지면 디자인을 맡게 되었다.

읽은 만큼 색칠하는 난이 있다.

독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 싶었다. 영상을 보고 듣기만 해도 되는 시절, 펜을 드는 일이 수고스럽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독자 분들이 색칠로 시작해서 단 한 줄의 문장을 옮겨 적어주기만 해도 감사할 것 같다.

제731·732호, 제733호에만 특별 페이지가 있다.

꾸준한 반응을 보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가면 좋을 텐데, 일단은 두 번만 나간다. 독자 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시사IN〉 굿즈도 고려 중이다. 이번 특별 페이지와 연결해 펜이나 색연필로 굿즈를 제작할 수도 있다. 〈시사IN〉을 경험한다는 자체가 굿즈가 되길 바란다.

김은지 기자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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