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아침부터 30kg 아령 메고 철봉→수중 촬영까지 "배우 활동? 미술작가 우선"(전참시) [어제TV]

서지현 2021. 10. 1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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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술 작가 육준서와 매니저 박현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제 씨는 "육준서 작가라고 하면 대중이 생각하는 '강철부대'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 미간에 힘주고 샤프하고 센 이미지인데 실제론 굉장히 수다쟁이고 자상하고 귀엽다.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육준서는 박현제 씨와 만나 수중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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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육준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미술 작가 육준서와 매니저 박현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제 씨는 "육준서 작가라고 하면 대중이 생각하는 '강철부대'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 미간에 힘주고 샤프하고 센 이미지인데 실제론 굉장히 수다쟁이고 자상하고 귀엽다.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육준서가 현재 거주 중인 작가들의 레지던시가 공개됐다. 육준서는 기상과 동시에 샌드백으로 운동을 한 뒤 15㎏ 아령이 든 가방을 메고 실내 철봉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강철부대'에 나오고 많이 약해졌다는 걸 실감했다. 또 언제 있을지 모를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육준서는 운동을 마친 뒤 면도와 마스크 팩을 하는 등 자기 관리에 힘을 쏟았다. 이어 피아노 연주와 리코더 연주를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같은 시각 박현제 씨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준비에 한창이었다. 박현제 씨는 "제 최초의 첫 직장이 PD였다. 매니저가 사진 찍고, 영상도 찍으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냐"며 매니저로 근무하며 다수의 연예인들 프로필 사진을 직접 찍었음을 밝혔다.

육준서는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구 공장을 찾았다. 아버지와 반갑게 인사를 마친 육준서는 공장 한 편에서 그림을 그렸다. 특히 닭뼈, 조개껍데기 등으로 만든 조형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육준서는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그걸 막을 수 있는 규범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 않냐. 근데 거기엔 미래나 장래성이 배제됐다고 생각한다. 닭뼈도 마찬가지다. 많은 것들을 공제하고 방부제 처리해도 결국엔 썩는다. 이런 상황들이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육준서는 은퇴를 앞둔 아버지가 만든 장식장에 들어갈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이 가운데 육준서 아빠는 "이영자 씨가 도마 같은걸 좋아한다고 해서 급하게 하나 만들었다"며 코끼리 모양 도마를 선물했다. 이어 "이건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거다. 터줏대감한테 까불지 말고 잘 봐 달라 그래"라고 덧붙였다. 선물을 받은 이영자는 "연말 시상식 안 가도 된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육준서는 박현제 씨와 만나 수중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육준서는 "현역땐 3분 정도 숨을 참았다. 훈련 중에 수경에 물을 채우고 밥을 먹는 게 있었다. 물에 익숙해지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라면서도 "실용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군대 있을땐 저런 말 못하지만 전역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또한 수중 촬영에 도전하는 육준서를 본 MC 전현무는 "준서 씨는 배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준서는 "지금은 배우로 성공하는 것보다 미술 작가로 바로 서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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