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배우자 숨져

신재현 2021. 10. 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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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9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처치 중 숨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께 50대 여성 A씨가 집에서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응급처치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사망과 관련,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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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당국, 가족 신고 받고 현장 출동해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방정균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지난 5월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5.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9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처치 중 숨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께 50대 여성 A씨가 집에서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응급처치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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