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알고보면 수다쟁이"..'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등장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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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육준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강철부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육준서는 "UDT 복무하다가 제가 진짜 뭘 원하는지 생각하다가 어릴 때부터 그렸던 걸 선택했다"며 "화가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설치미술, 조형,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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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육준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강철부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육준서는 "UDT 복무하다가 제가 진짜 뭘 원하는지 생각하다가 어릴 때부터 그렸던 걸 선택했다"며 "화가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설치미술, 조형,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이미지가 샤프하고 센데 실제로는 수다쟁이다. 또 자상하고 귀엽다. 그런 반전 매력을 저 혼자 보기 아까웠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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