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120kg 문세윤에 경고 "100kg 유지하다 무리, 고혈압→당뇨 고생 중"(갓파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현이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질환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주현과 문세윤이 만났다.
아침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문세윤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문세윤이 온다는 말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단장한 주현은 문세윤의 차를 보자마자 "내리고 말고 할 것 없이 너 기다리다가 사망할 뻔 했다.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위가 헐었다"며 오자마자 단골 식당으로 끌고 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현이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질환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주현과 문세윤이 만났다.
아침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문세윤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문세윤이 “맛있는 거 해드리려고 장보려고 한다. 드시고 싶은 것 있으신가”라고 물었다. 주현은 “네가 맛있는 건 나도 맛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문세윤이 온다는 말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단장한 주현은 문세윤의 차를 보자마자 “내리고 말고 할 것 없이 너 기다리다가 사망할 뻔 했다.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위가 헐었다”며 오자마자 단골 식당으로 끌고 갔다.
식당에 도착한 주현은 “모름지기 사람은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면서도 식당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담근주에 시선을 뺏겼다. 문세윤이 술을 마시고 싶냐고 묻자 주현은 “난 낮술은 안 한다. 간하고 나의 약속이다. 6시 이후로 마신다”고 답했다.
그때 주현은 “너 몇 kg 나가냐”고 문세윤에게 대뜸 물었다. 문세윤은 당황한 표정으로 “지금 컨디션으로는 120kg를 프로답게 계속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현은 “그렇게 많이 나가냐”라고 깜짝 놀라며 “난 100kg은 항상 나갔다. 내 나이에 무리한 거다. 온갖 병이 다 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내가 있을 건 다 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한 움큼의 약을 삼키는 주현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주현은 “약이 너무 많아서 목구멍에서 거부한다. 아침마다 전쟁이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672만 유튜버' 한소영, 수영복 입고 호캉스 "어마어마하게 놀고 먹는중"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한강뷰가 인테리어” 윤유선 집공개, 한강뷰 옆에 또 한강뷰 (워맨스가 필요해)
- 오정연 "KBS 퇴사하자마자 한 일? 비키니 사진 올리고 피어싱 뚫어"(대한외국인)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