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준서, 근황 공개 "2019년 하사로 전역..지금은 미술작가"

이종환 기자 2021. 10. 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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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준서가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강철부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에 육준서의 복무중 사진이 공개됐고, 육준서는 "처음 들어본 소리다. 저건 사진이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육준서는 미술작가로 활동중인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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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준서가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소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강철부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육준서가 UDT에서 5년간 근무하다 2019년 하사로 전역했다. '태양의 후예' 실사판이라는 유명세로 난리가 났다"고 했다. 이에 육준서의 복무중 사진이 공개됐고, 육준서는 "처음 들어본 소리다. 저건 사진이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육준서는 미술작가로 활동중인 근황을 알렸다. 육준서는 "UDT에서 복무하면서 뭘 원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다 어려서부터 그렸던 미술을 선택했다. 보통 화가로 알고있는 분이 많은데, 저는 설치미술, 조형,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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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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