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출신' 육준서 "현실판 '태양의 후예'? 처음 듣는 별명..현재 미술 작가"(전참시)

서지현 2021. 10.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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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가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댄서 훅 아이키, 미술 작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육준서 씨가 UDT로 5년 복무하다가 2019년 하사로 제대했다. 복무 당시 '태양의 후예' 실사판으로 이름을 알렸다더라"고 말했다.

육준서는 "UDT 복무 중 제가 진짜 뭘 원하는 사람인지 생각하다가 어릴 때부터 그렸던 걸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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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육준서가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댄서 훅 아이키, 미술 작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육준서 씨가 UDT로 5년 복무하다가 2019년 하사로 제대했다. 복무 당시 '태양의 후예' 실사판으로 이름을 알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준서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공개된 과거 사진에 "이건 사진일 뿐"이라고 답했다.

육준서는 "UDT 복무 중 제가 진짜 뭘 원하는 사람인지 생각하다가 어릴 때부터 그렸던 걸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직업을 화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림만 아니라 설치 미술, 조형, 퍼포먼스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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