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방헬기 조종사 인력 부족 2교대로 운영
주아랑 2021. 10. 9. 23:19
[KBS 울산]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영 의원이 소방청 등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19소방헬기 1대당 6명의 조종사가 필요하지만 조종사들이 충원되지 못해 울산에선 소방헬기 조종사들의 당직근무가 기존 3교대에서 2교대로 변경돼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종사들의 월 근무시간도 240시간에서 360시간으로 120시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안방’ 경기서도 압승…11만 표 얻으면 본선 직행
- “방탄 때문에 한글 배웠다”…한글 공부에 빠진 외국 아미들
- 공수처, ‘한명숙 수사 방해 의혹’ 조남관 소환…윤석열 조사 임박
- 설악산 단풍관광객 몰려…방역 당국 ‘긴장’
- 옥상서 친구들과 술 마시던 대학생 추락사…왜 떨어졌나?
- 서울 G20 엠블럼도 욱일기 일종?…日 억지 주장 노골화
- 국가유공자 교통비 지원할 돈이 없다?…“손실액 더는 못 버텨”
- 사막의 나라 UAE의 도전 ‘인공강우’
- [주말&문화] 빛과 그림자로 만든 동화의 세계…후지시로 세이지
- 디지털세 도입…국내 기업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