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계도·단속 활동을 벌입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행락철인 10~11월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다른 달에 비해 10.7% 많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