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공장 사무실서 화재..350만원 재산피해

박채오 기자 2021. 10. 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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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5시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사무실 내 에어컨 등 집기비품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기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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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9일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5시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사무실 내 에어컨 등 집기비품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기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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