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한강물 김치전 반죽에 얼음 "비주얼 쇼크인데?"

이남경 2021. 10. 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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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갑수의 요리 솜씨에 장민호가 충격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장민호와 김갑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민호와 김갑수는 요리할 사람을 뽑기 위해 내기를 했고, 장민호가 이겼다.

그 사이 장민호는 베이컨을 꺼내왔고, 김갑수의 반죽에 놀라며 "이미 저지르셨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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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갑수 장민호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갓파더’ 김갑수의 요리 솜씨에 장민호가 충격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장민호와 김갑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민호와 김갑수는 요리할 사람을 뽑기 위해 내기를 했고, 장민호가 이겼다.

김치전으로 저녁을 정한 김갑수는 김치를 썰기 시작했고, 장민호는 “칼을 잘못 잡으신 것 같다. 너무 연기하듯이 잡으셨다. 범죄 영화 같은”이라고 당황했다.

김갑수는 “다 썰렸다. 걱정하지마라”고 자신했다. 그 사이 장민호는 베이컨을 꺼내왔고, 김갑수의 반죽에 놀라며 “이미 저지르셨냐”라고 말했다.

이는 김갑수가 밀가루에 김치를 투척, 수돗물을 넣으며 한강물 반죽을 만들어났기 때문이었다. 장민호는 얼은 채 “너무 비주얼 쇼크인데?”라고 당황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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