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체포된 김재영에 "한주그룹 대신 나랑 손잡자"[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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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김재영에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이봉식(김재영 분)과 조사실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연주는 류승덕(김원해 분) 검사장이 한주 그룹과 얘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자신과 손잡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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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원 더 우먼' 방송화면 캡쳐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김재영에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이봉식(김재영 분)과 조사실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연주는 조사실에서 이봉식과 독대했다. 조연주는 "나는 중앙지검 조연주검사면서 유민그룹 강미나 회장이다. 내가 기억이 없어서 분간도 못하고 앉아있다 생각하나. 벽돌로 내려친 덕분에 기억이 다 돌아와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연주는 류승덕(김원해 분) 검사장이 한주 그룹과 얘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자신과 손잡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조연주는 "진짜 강미나 어딨어?"라고 물었고, 이봉식은 "나야 지금 모르지. 배만 태워줬으니까"라며, 한성혜(진서연 분)가 조연주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고 말해줬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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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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