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 1,465명..어제보다 277명↓
김경수 2021. 10. 9. 22:19
한글날인 오늘(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집계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65명이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42명보다는 277명이 적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1,124명으로 전체 76%를 넘었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34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이 57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58명, 인천 95명, 충북 65명 등의 순이었는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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