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와 다툰 며느리 아파트 23층서 투신소동..경찰 설득에 소동종료

2021. 10.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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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와 다툰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파트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9일 오후 9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여성 A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설득을 벌인 끝에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시부모와 다툼을 벌인 직후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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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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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와 다툰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파트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9일 오후 9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여성 A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설득을 벌인 끝에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의 협조요청을 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뒤 상황이 종료된 것을 확인한 후 철수했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시부모와 다툼을 벌인 직후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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