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촉구' 서명운동 동참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교단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비상행동은 창조세계의 신음 앞에 한국교회가 침묵하고 있다면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상행동은 각 교단들이 즉시 기후위기 대응 기구를 설치해 장기적 대응정책을 마련하고,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기후위기 교육과 정부, 국회의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교단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비상행동은 창조세계의 신음 앞에 한국교회가 침묵하고 있다면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상행동은 각 교단들이 즉시 기후위기 대응 기구를 설치해 장기적 대응정책을 마련하고,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기후위기 교육과 정부, 국회의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행동은 지난달 서명운동을 시작해 현재 천 여명이 동참했다면서 이번 한 주간 서명을 더 받은 뒤 각 교단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csylov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더블스코어' 압승…내일 최종후보 결정(종합)
- 온실가스 앞자리 '4'로 바뀐 배경? 文대통령 강한 의지 있었다
- 미 시카고 시장 "백신 미접종 공무원, 무급처분"…노조는 반발
- 중국 가상화폐 업체 '탈중국' 러시…9월 전면단속후 21개 철수
- 박원순 유족측 변호사,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
- 김만배 "정영학 녹취하는 거 알고 일부러 허위 사실 얘기"
- 남욱 국내 들어오나…경찰, 인터폴에 공조 요청
- '쉬운 우리말을 쓰자'…어려운 외국어 남용 줄어들까
- 전력난 비상 걸린 중국, 전기요금 인상 허용
- 문대통령 "한글이 끝내 남북의 마음도 묶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