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에스파 카리나·윈터→태연·키, SM가문 대활약

황서연 기자 2021. 10.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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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카리나, 윈터가 '놀토' 나들이에 나섰다.

SM 가수 노래의 등장에 에스파 태연 키 등 소속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9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에 키, 카리나, 윈터 또한 꽤 많은 분량의 받아쓰기에 성공해 SM의 활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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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가 '놀토' 나들이에 나섰다. SM 가수 노래의 등장에 에스파 태연 키 등 소속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9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는 부천 상동시장 꽃게탕을 걸고 SES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가 공개되자 태연과 박나래가 환호를 질렀다. 두 사람의 추억의 노래였기 때문. 여기에 키, 카리나, 윈터 또한 꽤 많은 분량의 받아쓰기에 성공해 SM의 활약이 이어졌다.

태연이 꽉 채운 받아쓰기 판을 먼저 공개했다. 특히 '적빛'이라는 단어를 잡아내며 활약했다. 이어 카리나도 비교적 정확한 받아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윈터는 단번에 정확한 음정으로 노래를 소화하는 한편, 기계음까지도 완벽히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태연이 원샷을 차지했고 글자 수까지 정확히 맞췄다. 마지막으로 1차 시도 직전, 키가 '수'로 적혀 있던 글자를 '순'이라고 정확하게 잡아내며 최종적으로 1차 시도 만에 퀴즈를 맞추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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