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홍준표 막말병은 세월 흘러도 안 고쳐지는 불치병"
이정미 2021. 10. 9. 22:07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가족과 '범죄 공동체'라고 한 홍준표 의원에게 세월이 흘러도 고쳐지지 않는 막말병이란 이야기가 나온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캠프 최지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홍준표 의원이 여당의 치졸한 정치공작 프레임에 올라타, 정치공세를 펴고 윤 후보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당 후보를 향해 '범죄자' 운운하는 모습이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과 당원에게 어떻게 비칠지 생각해 보라면서, 도대체 어느 당 후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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