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주전 라이트백 칼라브리아, 오른쪽 내전근 부상..대표팀 하차

이형주 기자 2021. 10. 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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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칼라브리아(24)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는 9일 "칼라브리아가 오른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부상을 입었다. 이에 칼라브리아는 10일로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3,4위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미 칼라브리아는 아침에 소속팀인 AC 밀란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났다"라고 전했다.

라이트백 칼라브리아는 직전 시즌 밀란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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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현 AC 밀란 주전 라이트백 다비데 칼라브리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데 칼라브리아(24)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9일 "칼라브리아가 오른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부상을 입었다. 이에 칼라브리아는 10일로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3,4위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미 칼라브리아는 아침에 소속팀인 AC 밀란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났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칼라브리아는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오는 10월 17일로 예정된 엘라스 베로나와의 경기 출전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라이트백 칼라브리아는 직전 시즌 밀란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기여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 하파에우 톨로이의 부상으로 대표팀에도 합류한 그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일찍 낙마하게 됐을 뿐 아니라, 리그 출전도 불투명해진 상황에 놓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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