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홍주, 올스타 박성우 견제 "몸무게-나이 전부 내가 위"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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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가 올스타 박성우를 견제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 탈락자들 중 두 팀이 부활할 수 있는 기회인 '패자부활판'이 그려졌다.
심지어 홍주에 앞선 도전자 박성우가 올스타를 획득하며 유력한 패자부활 후보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홍주는 "박성우가 올스타를 받아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아졌다"며 "근데 딱 보면 내가 몸무게도 위고, 나이도 내가 더 많지 않냐. 누나가 기회가 별로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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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주가 올스타 박성우를 견제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 탈락자들 중 두 팀이 부활할 수 있는 기회인 ‘패자부활판’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패자부활전 두 번째 도전자로 등장했다. 20년 차 무명가수인 홍주는 천하장사 출신 백승일 아내이기도. 그러나 결혼과 육아로 10년간 경력 단절이 있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조선판스타'에 출연했다.
이수영은 "홍주 씨가 패자부활전 이야기를 듣고 가장 기뻐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홍주는 "'할렐루야'를 외쳤다"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도전자 7팀 중 2명만 생존하는 상황. 심지어 홍주에 앞선 도전자 박성우가 올스타를 획득하며 유력한 패자부활 후보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홍주는 "박성우가 올스타를 받아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아졌다"며 "근데 딱 보면 내가 몸무게도 위고, 나이도 내가 더 많지 않냐. 누나가 기회가 별로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조선판스타')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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