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와 골프장 데이트..의외의 실력 '깜짝'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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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골프장 데이트에서 의외의 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골프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윤혜진은 보란 듯이 홍두식을 둘에게 소개했고, 동기 두 사람은 홍두식 역시 무시하며 함께 골프를 치러 가자고 권했다.

홍두식은 동기들과 윤혜진 앞에서 깜짝 놀랄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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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골프장 데이트에서 의외의 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골프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에게는 서울에서 대학 동기 두 사람이 찾아왔다. 동기 두 사람은 "혜진이 치과는 상상하던 대로다. 바다 보이는 작은 시골 병원"이라며 은근히 윤혜진을 무시했고, 이후 윤혜진이 대학 시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병원장 딸과 결혼한다며 윤혜진의 속을 긁었다.

윤혜진은 보란 듯이 홍두식을 둘에게 소개했고, 동기 두 사람은 홍두식 역시 무시하며 함께 골프를 치러 가자고 권했다. 홍두식은 동기들과 윤혜진 앞에서 깜짝 놀랄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기들은 근사한 사람 같다고 감탄하면서도 "너 생각이 많겠다. 결혼은 또 현실이니까"라고 윤혜진을 긴장시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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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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