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5돌 한글날 경축행사 부산에서도 열려
이상준 2021. 10. 9. 21:48
[KBS 부산]575돌 한글날 경축행사가 오늘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3단계 상황임을 감안해 한글단체 중심으로 40여 명만 참석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동아대 한국어학당 김지혜 강사 등 한글 발전에 기여한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또 오늘 행사의 백미인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는 백재파 부산한글학회 이사와 동명대 베트남 유학생, 스코틀랜드 출신의 부산영어방송 진행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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