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성윤, ♥김미려와 리마인드웨딩 선물 "모아와 준비했다"

이남경 2021. 10. 9.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정성윤이 김미려를 위해 리마인드웨딩을 준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통영에 간 김미려, 정성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는 "햇볕이 뜨거워서 여보를 못 쳐다보겠다"라고 기뻐했고, 정성윤은 "내가 눈부셔서 그런 거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살짝 아쉬운 듯한 김미려에게 정성윤은 "모아랑 나랑 열심히 만든 거야"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 정성윤♥김미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정성윤이 김미려를 위해 리마인드웨딩을 준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통영에 간 김미려, 정성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자리를 비운 정성윤은 하늘색 정장을 입고 선물 상자를 안은 채 나타났다.

김미려는 “햇볕이 뜨거워서 여보를 못 쳐다보겠다”라고 기뻐했고, 정성윤은 “내가 눈부셔서 그런 거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미려는 “어쩐지 유난히 못쳐다보겠다”라고 받아쳤고 “회로 충분하다니까”라고 좋아했다.

정성윤은 “지금부터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밝혔고, 선물 상자에는 웨딩드레스와 화관, 부케가 들어있었다. 리마인드웨딩을 준비한 것. 살짝 아쉬운 듯한 김미려에게 정성윤은 “모아랑 나랑 열심히 만든 거야”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