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오대산 단풍 본격..관광객 2만여 명 몰려

조휴연 2021. 10. 9.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한글날 연휴 첫날인 오늘(9일) 강원도 내 국립공원에는 단풍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설악산에는 14,000여 명, 오대산국립공원엔 6,200여 명이 찾았습니다.

기상청은 설악산과 오대산의 단풍이 다음 주 주말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은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