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맨유 린가드 노린다..번리 타코우스키 영입도 추진

이형주 기자 2021. 10.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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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인 영입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는 9일 "뉴캐슬이 번리 FC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의 이름은 뉴캐슬 수뇌부의 (이적 시장) 예비 토론에 이미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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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제시 린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인 영입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뉴캐슬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계열 국부 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가 주도(80% 지분)하고, PCP Capital Partners(10% 지분)와 RB Sports & Media(10% 지분)가 투자그룹으로 참여하는 구단 인수가 완료됐다"라고 알렸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소유하고 이는 PIF는 맨체스터 시티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자금력에 12배로 평가받을 정도로 리얼 부 그 자체다. 이에 뉴캐슬이 막대한 자금으로 좋은 선수들을 쓸어담으며 빅클럽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캐슬은 실제로 오는 1월 이적 시장에 영입할 타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9일 "뉴캐슬이 번리 FC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의 이름은 뉴캐슬 수뇌부의 (이적 시장) 예비 토론에 이미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타코우스키와 함께 논의된 또 한 명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제시 린가드다. 다만 린가드가 지난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가기 전 뉴캐슬을 거절한 이력이 있으며, 그가 새롭게 변화한 뉴캐슬과 서명하고 싶을지가 미지수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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