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챙기는 듬직한 남편'[포토]

이지숙 2021. 10.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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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국제공항, 이지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과 아내 배지현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획득에 실패하면서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실패했다. 

2021시즌을 마친 류현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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