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첫등장, 지현우 입양아들 생모 박하나 '반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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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가 첫등장했고, 지현우의 입양아들 생모가 박하나로 드러나 반전을 안겼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입양아들 생모가 조사라(박하나 분)로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매일 보고해 달라고 말했고, 조사라(박하나 분)는 그런 박단단에게 자신에게도 보고하라고 따로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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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가 첫등장했고, 지현우의 입양아들 생모가 박하나로 드러나 반전을 안겼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입양아들 생모가 조사라(박하나 분)로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 덕분에 딸 이재니(최명빈 분)가 왕따를 당한 사실을 알고 박단단에게 아이들과 친해지게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매일 보고해 달라고 말했고, 조사라(박하나 분)는 그런 박단단에게 자신에게도 보고하라고 따로 지시했다. 장국희(왕빛나 분)는 이영국에게 사랑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하와이로 출국했다.
박단단은 이세종(서우진 분)과 길거리에서 오락하다가 이영국에게 딱 들켰고, 이영국이 오락 금지를 명하자 이세종은 단식 투쟁했다. 이세종은 조사라와 대화도 거부했고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일주일에 두 번만 오락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영국이 일주일에 두 번 오락을 허락하자 이세종은 밥을 먹기 시작했고 집안 분위기가 한결 화기애애해졌다.
여주댁(윤지숙 분)은 박단단이 온 뒤로 집안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이세종이 사실 이영국과 죽은 아내가 입양한 아이라고 털어놨다. 그 말을 들은 조사라가 여주댁에게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냐. 이 집에서 일 그만하고 싶냐”고 분노했다. 이어 조사라는 흥분해서 거칠게 운전을 하는 모습으로 숨은 사연을 암시했다.
차연실(오현경 분)은 남편 박수철(이종원 분)이 일을 하러 나간 사이 별채에서 몰래 라면을 끓여 먹다가 여주댁에게 딱 들킬 뻔했다. 이에 박단단은 차연실에게 “들키면 어쩌려고 그러냐. 엄마 찜질방이라도 가 있어라. 왜 숨어 사냐. 범죄자냐”고 성냈고, 차연실은 “너 나중에 후회할 거다”고 서운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박대범(안우연 분)은 이세련(윤진이 분)이 사준 명품으로 차려입고 모친 차연실을 만나 선물을 건넸고, 차연실은 아들 박대범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했다. 박단단도 박대범이 건넨 명품 선물에 박대범이 무슨 일을 하는지 의문을 품었다.
조사라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전연인을 만났고, 전연인은 “너 6년 전에 낳은 아이, 내 아이 맞지? 나랑 헤어졌을 때 임신 했었어? 그럼 그렇다고 말하지. 왜 나 모르게 애를 낳아?”라고 추궁했다. 조사라는 시치미를 뗐고 모친 이기자(이휘향 분)가 그 대화를 엿듣고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6년 전 조사라가 여행 핑계로 반년 동안 연락이 안 됐던 것.
이기자는 딸 조사라의 방을 뒤져 이세종의 사진을 찾았고, 조사라는 6년 전 자신이 이세종을 낳았음을 눈물로 고백했다. 다음 날 박단단은 이세종이 사라져 경악했고 조사라는 모친 이기자가 데려간 사실을 눈치 채고 이영국에게는 비밀로 일을 수습했다. 이기자가 “내 손자 아이스크림 한 번 못 사주냐”고 성내자 조사라는 “난 6년을 참았다”며 눈물 흘렸다.
이영국은 중요한 손님이 귀국한다며 운전기사 박수철을 먼저 보냈고, 박수철은 공항으로 애나킴(이일화 분)을 마중 나갔다. 애나킴은 박수철을 알아보고 경악했지만 박수철은 딸 박단단 생모 애나킴을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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