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서울 오후 9시까지 571명 확진..전날보다 134명 줄어(종합)

이밝음 기자 2021. 10.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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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가 시작된 9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571명이 늘어 누적 10만7612명이다.

가락시장 관련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732명이다.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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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한글날 연휴가 시작된 9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571명이 늘어 누적 10만761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705명보다 134명 적고, 일주일 전인 2일 동시간대 708명보다는 137명 많은 숫자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확진자가 4명 늘었다. 가락시장 관련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732명이다.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는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89명으로 늘었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도 확진자가 2명 늘어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노원구 병원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어 누적 32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233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2명은 해외유입, 20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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