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엄마' 황신영, 출산 12일만 조리원 '스우파' 댄스 "회복력 무엇?"

이하나 2021. 10.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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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조리원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스우파 봤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겠베베..산후조리. HeyMama. 스우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신영은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아들과 셋째 딸을 침대에 눕힌 후 카메라 앞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화제를 모은 'Hey Mama' 댄스를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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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조리원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스우파 봤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겠베베..산후조리. HeyMama. 스우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신영은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아들과 셋째 딸을 침대에 눕힌 후 카메라 앞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화제를 모은 ‘Hey Mama’ 댄스를 추고 있다.

지난달 출산 후 2주가 채 되지 않은 상태로 D라인까지 남아있는 황신영은 넘치는 흥으로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게시물을 본 박현선은 “크핫. 사랑스럽다. 조리원서 살 싹 빼고 컴백할 듯”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나희는 “신영아”라며 폭소했다. 누리꾼들은 “몸 괜찮으세요?”, “그동안 참느라 수고하셨어요”, “어머니 진정하세요”, “손목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27일 제왕절개로 1남 2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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