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찬원 "선배 라이브에 감탄..알고 보니 CD 튼 것"

석훈철 2021. 10.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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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선배 라이브에 당황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아는 형님 300회를 축하하러 왔高'에서 전학 온 은혁·동해·영탁·이찬원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녹화 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선배님이 CD를 그대로 튼 것처럼 라이브를 하셨다"며 "너무 놀라서 선배님에게 가서 존경심을 드러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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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선배 라이브에 당황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아는 형님 300회를 축하하러 왔高'에서 전학 온 은혁·동해·영탁·이찬원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녹화 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가수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직접 찾아가서 어떤 얘기를 했는데 반전이 있었다"고 힌트를 제시했다.

이찬원은 "선배님이 CD를 그대로 튼 것처럼 라이브를 하셨다"며 "너무 놀라서 선배님에게 가서 존경심을 드러냈다"고 했다. 이어 "피디님한테 물어보니 (선배님이) 진짜 CD를 트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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