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에스파 카리나 "문세윤 팬, 밤 새워서 볼 정도로 좋아해"

백지연 기자 2021. 10. 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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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에스파 카리나가 문세윤의 팬이라고 밝혔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는 자신이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유에 대해 카리나는 "제가 귀여운 걸 되게 좋아한다. 곰돌이 같다.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엽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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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에스파 카리나가 문세윤의 팬이라고 밝혔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는 자신이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는 "밤을 새워서 볼 정도로 한 멤버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기대한 와중에 주인공은 문세윤 임이 밝혀졌다. 이유에 대해 카리나는 "제가 귀여운 걸 되게 좋아한다. 곰돌이 같다.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엽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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