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문세윤 영상 보느라 밤새, 곰돌이 같고 말랑말랑할 것 같아"

김노을 2021. 10.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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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문세윤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카리나가 밤마다 이분 영상을 보느라 밤을 샌다고 한다. 바로 부끄뚱 문세윤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당사자 문세윤도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했고, 카리나는 "오늘 만난다고 해서 설��다"고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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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문세윤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카리나가 밤마다 이분 영상을 보느라 밤을 샌다고 한다. 바로 부끄뚱 문세윤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당사자 문세윤도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했고, 카리나는 "오늘 만난다고 해서 설��다"고 팬심을 전했다.

이어 "정말 귀엽다. 제가 원래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문세윤이) 곰돌이 같고 말랑말랑해 보인다. 실물이 더 귀엽다"고 말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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