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모두서 확진자" 6시까지 1152명 확진..어제보다 313명 적어

전종헌 2021. 10. 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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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65명보다 313명 적은 것이며, 일주일 전(2일) 1296명과 비교해도 144명 적은 수준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37명(72.7%), 비수도권이 315명(27.3%)으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88명 늘어 최종 1953명으로 마감됐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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