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생 이재용 "김선호와 닮은꼴? 내 보조개는 너무 패여"(불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이재용이 김선호와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프리한 아나운서 특집에 이재용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이재용을 소개하며 “요즘에 ‘1박 2일 시즌4’에 나오는 김선호 씨가 반짝이는 눈과 마성의 보조개를 가졌다. 사실은 원조가 이재용 씨다”고 말했다. 김준현도 “김선호 닮았다는 이야기 들어봤나”라고 질문했다.

이재용은 “내 보조개는 너무 패였다. 선호 씨는 적당히 패였는데 나는 많이 패였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어쨌든 김선호씨와 비교를 좀 해보셨나보다. 유심히 보신 것 같다”고 장난을 쳤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이재용 아나운서가 19966년생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66년생은 우리 남편보다 3살 밖에 안 많다. 우리 둘째는 3살인데 어떻게 하면 좋나”라고 당황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