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구본길, 골프 실력 자신감 "올림픽 끝나고 취미-본업 바꿀 생각도"

서지현 2021. 10.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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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이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에서는 온주완, 황광희, 구본길이 출격했다.

이날 구본길은 "'편먹고 공치리'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 올림픽이 끝나면 취미랑 본업을 바꾸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골프에 너무 진심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구본길은 "그만큼 열정이 있고 자신이 있다"고 연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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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구본길이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에서는 온주완, 황광희, 구본길이 출격했다.

이날 구본길은 "'편먹고 공치리'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 올림픽이 끝나면 취미랑 본업을 바꾸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골프에 너무 진심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골프가 너무 재밌어서 꼬물짝 꼬물짝(?) 거리고 있다. 제가 딱 왔을 때 그립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그만큼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본길은 "그만큼 열정이 있고 자신이 있다"고 연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이승기는 "제가 본 금메달리스트 중 가장 뻥이 심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Wavve '편먹고 공치리')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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