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윤소희, 연하남vs대표vs남사친vs전연인 중 누구를 택할까 [종합]

박판석 2021. 10. 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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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 속 윤소희,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9일 오후 공개 된 플레이리스트 '누구부터 팽할지 골라주라 플리 OT-팽'에 윤소희,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이 함께 했다.

주우재는 "당장 팽해야한다면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울 버려야 한다. 전 연인, 오랜 남사친, 회사의 대표는 신원이 확인 됐다. 연하남은 위험한 선택이다. 신원 확인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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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캡처 화면

[OSEN=박판석 기자] '팽' 속 윤소희,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9일 오후 공개 된 플레이리스트 '누구부터 팽할지 골라주라 플리 OT-팽'에 윤소희,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이 함께 했다.

윤소희는 4명의 남자 때문에 고민이 빠진 러플리의 사연을 읽었다. A는 10살 연하의 연하남, B는 회사 대표, C는 오랜 남사친, D는 전 연인이었다. 

윤소희는 10살 연하남에 대해 호기심을 표현했다. 김현진은 "스무살과 열아홉살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연하지 않고 다른 것을 쫓는다. 그것만큼 열정적이고 섹시한 게 없다. 최고 남자의 표본이다"라고 B를 지지했다. 

'팽' 캡처 화면

최원명은 오랜 남사친을 안만나는게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둘이 침구면 친구인데, 여사친과 남사친이라고 성별을 붙이면 방어 기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현진과 주우재와 최원명은 전 남친을 만나는걸 반대했다. 김현진은 전 연인을 굳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했고, 주우재는 "'연애의 온도'에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서 잘 될 가능성이 3%다. 3%에 남은 인생을 걸 이유가 없다. 서른 살이다"라고 말했다. 최원명 역시 "헤어지면 이유가 있다.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라고 설명했따.

주우재는 연하남을 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주우재는 "당장 팽해야한다면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울 버려야 한다. 전 연인, 오랜 남사친, 회사의 대표는 신원이 확인 됐다. 연하남은 위험한 선택이다. 신원 확인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소희는 "주우재의 말에 설득이 됐다"라고 말하면서 누구를 먼저 팽해야할지 말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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