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 40명 추가 확진..창원·김해·양산서만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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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에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모두 8개 시·군에서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김해 7명, 양산 6명, 밀양 3명, 거제 2명, 진주·사천·창녕에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또다른 창원의 공장 관련 감염으로, 지인 1명, 가족 1명이 확진돼 이 공장 관련 확진자는 46명이다.
양산 확진자 6명 중 3명은 양산 공장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가족 2명, 종사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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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에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모두 8개 시·군에서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김해 7명, 양산 6명, 밀양 3명, 거제 2명, 진주·사천·창녕에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5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3명, 창원 공장 2곳 관련 5명 등 지역감염 35명에, 해외입국 5명이다.
창원 확진자 19명 중 3명은 창원의 모 회사 관련 확진자다. 지난 7일 직원 2명이 확진된 후, 접촉자 전수검사를 실시해 8일 10명, 이날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2명은 또다른 창원의 공장 관련 감염으로, 지인 1명, 가족 1명이 확진돼 이 공장 관련 확진자는 46명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1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6명 중 3명은 양산 공장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가족 2명, 종사자 1명이다. 양산 공장 관련 확진자는 81명이 됐다.
이달 들어서만 67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남은 입원 중 786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154명이다. 사망자는 34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7.4%, 접종 완료율은 59.1%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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