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한국가곡의 밤' 내달 2일 개최..한국가곡상 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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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의 중흥을 위해 설립된 세일음악문화재단이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또 미래의 성악계를 이끌어갈 '제13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수상자인 소프라노 오현아, 소프라노 박누리, 바리톤 이종환이 우리 가곡을 솔로곡과 중창곡으로 선보인다.
2부 행사에선 세일한국가곡상이 수여된다.
한국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공헌한 작곡가와 성악가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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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광철·테너 김우경 등 출연
정재민 ‘참 맑은 물살’ 초연 예정
한국가곡의 중흥을 위해 설립된 세일음악문화재단이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네이버TV로도 실시간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에선 세계적 베이스 연광철과 리릭 테너 김우경이 무대에 올라 우수한 한국가곡을 오케스트라가 아닌 피아노 반주로 들려준다. 또 미래의 성악계를 이끌어갈 ‘제13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수상자인 소프라노 오현아, 소프라노 박누리, 바리톤 이종환이 우리 가곡을 솔로곡과 중창곡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올해 작곡부문 1위 수상곡인 정재민의 ‘참 맑은 물살(곽재구 시)’도 초연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선 세일한국가곡상이 수여된다. 한국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공헌한 작곡가와 성악가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상패와 함께 상금 1000여 만원이 수여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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