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이적 암시? "1년 뒤에 두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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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이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포그바는 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같은 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난 맨유와 계약이 1년 남았다. 이후 두고 보자"라며 이적에 무게를 둔 발언을 했다.
포그바는 맨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재계약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포그바와 맨유 모두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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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이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포그바는 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같은 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난 맨유와 계약이 1년 남았다. 이후 두고 보자”라며 이적에 무게를 둔 발언을 했다.
포그바는 맨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재계약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포그바와 맨유 모두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포그바의 계약 만료가 점점 다가올수록 이적설과 차기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소속팀 유벤투스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그러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설도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에 인수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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