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페네르바체 "한글날 축하합니다"

김호진 기자 2021. 10.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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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체의 소속팀 터키 페네르바체가 대한민국의 한글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고 한글 메시지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한민족의 자주적 정체성의 상징이자 한국의 국경일인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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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네르바체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민체의 소속팀 터키 페네르바체가 대한민국의 한글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고 한글 메시지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한민족의 자주적 정체성의 상징이자 한국의 국경일인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새 둥지를 틀었다.

입단 후 리그 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경기에 출전하면서 수비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7경기(리그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7일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한국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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