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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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함양군, 사단법인 다볕문화와 공동으로 9일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참여 학교를 제한해, 지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높은 실력으로 수상한 학교와 연간 오케스트라 교육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학교(단체)의 초청공연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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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도교육청, 11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서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함양군, 사단법인 다볕문화와 공동으로 9일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참여 학교를 제한해, 지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높은 실력으로 수상한 학교와 연간 오케스트라 교육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학교(단체)의 초청공연으로 운영된다.
9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오후 2시 경남 창원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윈드오케스트라와 오후 6시 함양교육지원청 물레방아 윈드오케스트라가 각각 공연한다.
이어 11일에는 오전 11시 경북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형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후 2시 전북 정읍 전북동화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후 6시 경남 거창 청소년관악단 순으로 공연한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규칙과 공연규칙을 준수하여 운영되며, 공연 영상은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누리집에 올리고, 경남교육청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라 초청공연으로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이번 학생오케스트라가 새로운 도약을 이끈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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